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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더케이알 10문 10답>



현재 운송사에 근무중인 영업사원 건방진민서 입니다.

99년 포딩 딜리버리 부터 해서 지금까지 군대 포함 약 5년 빼면 16년 정되 되네요 ^^

아무것도 모르던 고등학교때 1년 선배 소개로 처음 포딩에 입사하여, 딜리버리 부터 시작 하게 되었네요 ^^

아무래도 현재가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터미널 반입 제한으로 보관소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작업일정도 조율 안되고  매번 터미널 모선 스케줄 확인도 해야 하고 사전에 미리 체크하여, 스케줄 문제 없어 작업후 내려 가는데 갑자기 스케줄 딜레이되어, 야간에 부산항 보관소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운송사 입사 초반에 일어났던 일인데 제가 미쳐 마감을 놓쳐서 선사 및 터미널 담당자랑 통화 하면서 사정 사정 하여, 출항 직전 직선적했던 기억이 가장 보람된 순간 아닌 순간 이네요 ^^   이후로는 이런일 없으니 오해 마시기를 ㅎㅎ

위에 적혀있듯이  이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  평생 못 잊을듯한 추억이네요 ㅋ

제 위에 있는 부장님 따라 잡는게 목표인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따라 잡았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대량에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지금은 넘사벽 같지만... 조만간 넘사벽을 깨부셔버려야죠 ^^



어찌보면 쉽고  어찌보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겁 먹지 말고.. 타업종도 마찬가겠지만.. 어느 한순간 그 벽만 넘어서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있으니 힘들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빌어먹을 코로나, 우리 모두 힘내서 이겨냈시다. ^^ 이까이거 서로 서로 조금씩만 조심 하면 이겨낼수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나에게 물류란.... 놀이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