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IPA, 인천항 항만 배후부지 및 단지 환경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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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180724 ipa, 인천항 항만 배후부지 및 단지 환경개선 나선다.hwp (1.3M) 276회 다운로드 DATE : 2018-07-25 1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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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항만 배후부지 및 단지 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우선․단기․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기로 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역시민과 함께 공존하는 항만 조성과 환경 개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인천항 배후부지 내 취약환경에 대한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 IPA에 따르면 ▴항만 부지 내 폐기물 및 불법 가설건축물 처리 ▴ 파손도로 및 침수부지 복구 ▴불법 주․박차 화물차 및 샤시 이동과 계도를 최우선 환경개선 사업으로 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 단기적으로는 ▴남항 서부두․연안항 인근 무단적치물 및 장기 방치 어구 등의 처리를 위한 펜스 설치사업 ▴역무선 부두 내 해양 부유물 보관장소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항만과 도시와의 조화성을 중시하는 공간 디자인 개념을 적용해 인천항을 찾는 이용객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항만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탈바꿈 할 예정이다.
○ 장기적으로는 인천항 배후부지 환경 관리 및 개선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확충 등 조직강화에 나서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 쾌적한 인천항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기반도 조성할 예정이다.
○ 이러한 환경개선 사업 추진은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천항을 시민친화적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인천항 환경개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인천신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등 IPA 핵심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동북아 대표 항만으로서의 인천항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항만공사 김재덕 물류사업팀장은 “이번 인천항 환경개선 사업은 인천항 배후업체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기존 항만과 배후부지에 항만친수공간이 조성돼 인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게 될 것”이라면서, "이 사업을 계기로 인천항을 환경 친화적인 항만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과 인천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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