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항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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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와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는 오는 9월 2일(일) 오후 6시부터 숭의동 소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항만공사의 브랜드데이인 ‘2018 인천항의 날’ 행사를 공동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와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가 맞대결을 펼치는 이날 경기에는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을 비롯해 ▴구단주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사회적경제조직 7개 기관* 대표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인천항 유관기관‧업계의 대표자들과 인천항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사회적경제조직(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7개 기관 : 홍익경제연구소, 인천시사회기업협의회, 인천시협동조합협의회, 인천시 마을기업협회, 미추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인천시자활기업협회
○ 특히 IPA는 경기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조직 7개 기관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현안파악,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상생‧협력 방안 모색 등 상호간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 아울러 IPA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인천관내 사회복지시설 ‘성언의 집’ 등 8개소의 아동, 청소년들과 봉사자등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 또 IPA는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의 사회공헌 캠페인 사업에 동참하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 IPA 남봉현 사장은 “이번 인천항의 날은 인천항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해 더욱 뜻깊은 날”이라며, ”지역사회 및 사회적경제조직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천구단 강인덕 대표이사는 “구단을 응원해주시는 지역사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IPA와 함께 인천항의 날을 마련하게 됐다“며 멋진 승리로 보답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인천항의 날’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항 유관기관‧업계 관계자는 경기 당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 설치된 인천항 전용부스에서 항만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항만출입증, 사원증, 명함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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