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 중화권 포트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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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신규선대 및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를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대만에서 주요 컨테이너 정기선사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포트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이 상해국제물류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 이번 포트세일즈는 작년 인천신항 Ⅰ-1단계 전면개장과 LCL(소형화물) 보세창고 운영개시 등 항만인프라 확대에 맞춰 더 많은 물동량을 확보해 신규항로 유치를 지원하고, 인천신항 배후단지 공급일정을 공유하여 고부가가치 화물유치를 위한 실화주 대상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 포트세일즈 첫날,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국적선사 상해 주재원 및 상해국제물류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첫 대면을 갖고 인천항과 세계주요 항만간 원양항로 개설의 강점과 대형선박의 수용이 가능한 인천신항의 경쟁력을 홍보하며 선사들의 관심과 이용을 요청했다.
○ 또한, 상해와 대만에 소재한 주요 중화권선사 본사를 방문해 지속적인 인천항 이용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인천항 이용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서비스 제고와 지속적인 물동량 창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특히, 확장개발 예정인 인천신항 Ⅰ-2단계 추진현황 및 선사측 주요 관심사항을 논의한 뒤 신항과 관련한 선사의 요청사항을 수렴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선사가 원하는 형태의 인천신항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이용 편의성 증대 및 인천항을 이용한 물류비 절감 기대에 따른 수도권 화주들이 인천항 이용을 늘리고 있다”면서, “올해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대중국 수출둔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속에서 신규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포워더․선사 연계 화물유치 마케팅 등을 통해 물동량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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