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제물류분야 올림픽 부산개최 본격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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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제물류분야 올림픽 부산개최에 만전을 기한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체 구성해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병진)는 지난 6월 25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2020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이하 FIATA 2020 / 피아타 2020)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20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회준비에 나섰다.
이번 출범식은 불과 채 1년 남짓 앞둔 국제행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단결된 힘을 통해 물류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행사를 반드시 성공리에 치루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공동조직위원장, 자문위원, 부위원장, 조직위원, 실무 위원 등 총 70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통해 함께 힘을 모으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부산 인사들이 앞장섰는데, 오거돈 부산시장, 김병진 회장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고 자문위원으로 김세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이헌승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김정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정호 원장(부산연구원), 박기식 원장(부산경제진흥원), 정희준 사장(부산관광공사), 김영득 회장(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등이 함께 자리했다.
더불어 조직위 부위원장으로 양재생 대표(은산해운항공), 손영철 대표(TNC), 원제철 대표(자이언트), 배경한 대표(퓨마스), 최형림 위원장(해양수산부 해양수산 4차 산업혁명 위원회), 박호철 단장(부산항만공사) 등이 함께하며, 사무총장으로 이정환 대표가 위촉되어 총회 경과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병진 회장은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물류분야의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함께 정부와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더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산·학·연·관·정 간의 협력체계를 통해 전 세계 물류인들에게 물류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입지를 드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0 피아타 세계총회’는 2020년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다양한 회의와 포럼, 각종 부대행사와 취업박람회 및 전시회 등이 열릴 예정이며, 150개국 3,000여 명의 물류 전문가가 참석하는 실질적인 국제물류올림픽의 위상을 떨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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