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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제19호 태풍 솔릭(SOULIC)북상 대비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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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제19호 태풍 솔릭(SOULIC) 북상에 대비해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 지도‧감독 및 행동요령 배포 등 태풍피해 예방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 긴급회의를 가지고, 재난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22일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대응 사전 조치사항 및 향후 예정 조치 등을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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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태풍 북상에 대비해 여객터미널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 재난대책본부는 사장을 비상대책본부장으로 홍보반, 상황반, 운영반, 시설반, 지원반 5개반으로 운영되며 태풍 영향권 이탈시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재난대책본부는 현장 방문을 통하여 피해예방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재해발생 시 행동요령, 비상연락망 등 관련 업체가 숙지하여야 할 필수 사항이 담긴 매뉴얼 배포를 통한 계도활동도 실시하였다.

 

○ 관련 업체는 태풍 상륙 전 기상방송 청취, 장비 점검, 비상연락망 유지, 선내 순찰, 민간방재단 편성, 피복석 등 보강자재 사전 확보 등 사전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또한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이후에는 항내 피항, 인원 및 장비의 안전지대 대피, 하역장비 결속, 해상유출 가능성 있는 화물 고박 철저, 창고 이적 및 날림물건 제거, CY 내 장치된 컨테이너의 3단이내 야적 조절 등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만약 위험징후가 발견되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응급조치와 대피 조치를 취하고 사고 유형에 따라 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등에 즉각 통보하여야 한다.

     

한편, 8월22일 14:00 기준 총 273척의 선박이 부두, 묘박지 등에 피항하였고, 하역장비 365대가 고박대기 중에 있으며, 수방단 22명이 18개 공사현장에서 현장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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