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연수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현재 정부에서 본격 추진중인‘新 남방정책’의 핵심 대상국인 베트남,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6개국의 항만업계 종사자 10명을 초청하여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제6회 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이번 연수에서는 아세안 국가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내륙국가인 라오스를 신규 초청하여 항만부두부터 내륙 컨테이너 장치장에 이르는 다양한 항만산업분야에서의 협력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향후에도 부산항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부산항의 국제 경쟁력을 홍보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