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트너를 통해 전달 받았습니다.

미국 중/동부 최대 트럭킹 회사 (NEMF) 파산보호 신청으로 미국 현지 내륙운송 시장에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미국시간 2월 11일 미국 중/동부 최대 트럭킹 회사중 하나인 NEM(New England Motor Freight)가 Chaper 11(파산호보)를 신청하였습니다.

트럭터 1,747대, 트레일러 5,596대를 보유하고 고용인원 3,745명에 이르는 대형 트럭킹 회사의 파산이라 미국 내 내륙운송 시장에 영향으 클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전문가가 최소 두 자릿수의 트럭킹 요금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산보호 신청 시, 회사는 운영이 되기에 트럭킹 등의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통상적이나, 2월 12일 President 명의로 NEMF가 회사를 청산하며, 더는 Operation을 안 할 것이라는 안내를 받아 업계 전체가 당황하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출처 : A.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