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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급증으로 인한 미 서안 터미널 혼잡 안내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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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노고 많으십니다.

아래는 미 서안 기상악화(짙은 안개,농무) 관련 뉴스 입니다.

이로 인해 port 혼잡은 가중되었고 현재까지도 상황이 호전되지 않았다는 소식 전해 드립니다.

업무에 참조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래-

 

1. 요약 :

지난 7일 기록적으로 롱비치(Long Beach)와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서는 48척의 선박을 정박시켰으며 이 중 36척은 컨테이너선이다.

그러나 새벽 짙은 안개로 여섯 척의 선박 이동을 제한하였고,

그 주 토요일에는 7, 그리고 1 11일에는 2척의 배가 더 정박하였지만 로스엔젤레스와 롱비치 앞바다의 정박지와 비상 정박지는 이미 가득 찬 상황이다.

1 7일 정오까지, 두 항구에는 34척의 컨테이너선이 여전히 정박해 있고,

이 중 12 척은 1 TEU 이상의 선박이며,  가장 오래 억류된 선박은 SM 라인의 싱가포르 3,3,14(IMO: 9256224) 12 21일에 도착하였다.

 

2. 원문 :

No respite as record broken at Los Angeles and Long Beach

Fog hampers moves to clear backlog at US west coast ports

Poor visibility has pushed the number of vessels at anchor in San Pedro Bay to a record level. With more ships coming, even contingency anchorages may soon fill up

Source: Marine Exchange of Southern CaliforniaPOOR VISIBILITY HAS HAMPERED EFFORTS TO MOVE SHIPS FROM ANCHOR TO BERTH.

THE number of vessels at anchor in San Pedro Bay reached a record this week as a conveyor belt of containerships collided with a fog bank that prevented ships moving to berth.

The Marine Exchange of Southern California, which monitors vessel movements in the waters surrounding the twin ports of Long Beach and Los Angeles, recorded 48 vessels at anchor at one point on January 7, of which 36 were boxships. This was a record in both cases.

Fog overnight had prevented six ships moving from the anchorage to berths due to poor visbility.

The exchange noted that while the number of containership arrivals was due to trend down over coming days, the arrival of vessels going to anchor exceeded moves to berths by 10 ships, putting additional pressure on the anchorage.

The anchorage and contingency anchorages off Los Angeles and Long Beach are already full, MXSOCAL said, and two vessels have already been directed to the contingency anchorage off Huntingdon.

It warned that over the next three days, the number of arrivals would exceed the number of ships moving from anchor to berth by 10 ships, meaning the Huntington anchorage would also be full.

Movements over the weekend should see three vessels shift to berth today, seven on Saturday and a further two on January 11.

By midday on January 7, there were still 34 containerships, comprising 230,000 teu at anchor off the two ports.

Of those, 12 are more than 10,000 teu, including CMA CGM’s 16,022 teu CMA CGM Marco Polo (IMO: 9454436), which arrived at anchor on January 5.

The longest held vessel remains SM Line’s 3,3,14 teu Singapore (IMO: 9256224), which arrived on December 21.

 

-아래-

크리스마스, 새해 연휴를 지난 2021년 첫 주 미 서안 Terminal 은 더 악화된 상황입니다.

현재 접안 대기중인 모선은 총 37대로 확인되었으며,   terminal별 평균 1대의 선석이 비어 있는 상태로 중국 춘절 이후 terminal congestion 이슈는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모선 도착 후 berthing/discharge 까지는 평균 10 days 정도가 소요되며, 터미널 상황에 따라 길게는 14일 이상까지도 지연 되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terminal congestion 으로 신속한 하역작업이 필요한 추가 투입 모선(extra loader) 의 접안을 거부하는 터미널도 있습니다.

밀려드는 물량으로 터미널 내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있으며, 정상 수준을 훨씬 웃도는 장치율로 인해 터미널 생산성 또한 보다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성화된 항만적체 및 chassis shortage 이외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장비 부족, container shortage 입니다.

평년 대비 10~15% 기기 부족으로 통계 되었으며, 장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적지 도착 후 신속히 지정된 장소로 회송이 되어야하나,

터미널 픽업부터 지연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장비 반납은 물론 공 컨테이너 수출 배치도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Inland 운송 건도 마찬가지로 모선 접안과 하역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chassis shortage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길게는 3주 가량 터미널에 묶여 있는 컨테이너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평균적으로 장비가 empty 상태로 머물러 있는 기간이 45일에 달하며 중국/미국의 경우 대략 65일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예전과 달리 비수기인 중국 춘절 시기에 매우 적은 Blank Sailing이 예상되나,

작년부터 roll-over 되고있는 물동량 처리가 우선상황이기에, 전체적인 space shortage 가 완화되기까지는 적어도 1분기 말을 넘어 장기적으로 지속 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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