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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7주차 중국 해운물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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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처 제위 

 

날씨는 점점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국내 코로나 영향은 점차 감소해가면서 일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상황이 계속 변하면서 국내에 유통망, 물가 등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을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미국의 부추김과 유럽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한 전쟁 발발이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전세계의 유동성 위기와 원자재 폭등이라는 부작용을 낳았지만 한편으로는 산유국 중심의 경제 부흥이라는 아이러니도 생겨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산 원유와 가스의 사용 중단을 주장하는 미국은 원유 수출을 강하게 진행 할 것으로 보이고 유럽은 높은 가격과 고운임을 지불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의 비싼 연료를 수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리는 걸 보면 선진국, 특히 다국적 기업의 횡포에 불쌍한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러시아 군인들만 상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상해의 코로나확진자는 점차 줄어들고는 있으나 노동절 연휴가 끝나는 5일부터 정상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5
3일 확진자는 4,830명으로 최고점 대비 1/5 이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부분적 봉쇄에 따른 정상화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물류 왜곡과 고운임 현상은 더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첨과 같이 17주차 중국 해운 동향을 송부 드립니다

 

주요 해운 동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주 항로 

  미 서안의 체화 컨테이너의 해결이 조금 더 어려운 상황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역후 반출까지의 시간이 좀 더 길어진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된 원인은 역시 터미널 노무자 부족과 운송 기사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서안 / 동안 모두 극동발 화물의 운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상해 봉쇄가 완화 되면 병목현상으로 인한 화물의 쏠림 현상이 재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고운임은 더 오래 유지 될 것으로 대부분의 선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
구주 항로 

  원자재 상승으로 이어진 물가 인상으로 인한 소비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항로입니다. 다만 해상 운임의 하락은 아주 미미하게 나타나고 있고 실 화주가 느끼는 인하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주보다는 구주 쪽의 운임 변동이 심해질것이라는 주요 선사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하방 압력으로 인한 소비, 투자의 경색이 먼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 경제 지표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 근해 항로 

  여전한 상해 봉쇄로 인한 문제와 상해항의 두개 컨테이너 항구의 혼돈으로 인한 문제가 더욱 두드러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해항 개황

  외고교항 : 상해 푸동에 위치 터미널 #1~#5 운영중 근해, 동남아 항로 위주 

  양산항 : 상해시 기준 남동방향, #1~#5 운영중 이중 #5는 자동화 부두임, 주로 원양 항로 이용중

  봉쇄의 영향으로 외고교항이 체선 체화가 심해 지면서 일부 동남아 항로의 모선을 예고없이 양산항 이용으로 변경하는 등의 혼선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화주들의 혼란과 비용의 증가등이 있으나 상해 항무국의 강제에 의한 사항으로 어쩔수 없이 수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선사가 이용하는 부두는 
사전 예고와 선사와의 협의에 의해 정해지는데 중국은 전세계 유일하게 항무국 (항만 운영 주체)의 결정이 법 보다 상위 명령 체제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외고교의 CFS는 노무자의 부족으로 인하여 거의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수입 화물의 창고 작업도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른 컨테이너 체화가 심해 지면서 본선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진자가 감소하고 부분적으로나마 봉쇄가 풀리고 있어 점차 개선 되리라 예상되나 시간이 좀더 소요 될 듯 합니다

  

- 해상 운임 동향

  전세계적으로 펜데믹이 완화되면서 코로나 이전 상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가지 변수에 의하여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비용 증가의 문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부 원양
 선사들은 금년 하반기에 운임이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낼것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다른 일부 선사들은 상해 봉쇄등에 따른 영향으로 현 고운임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사들은 이미 1/4분기에 분기별 최고 수익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런 시국이 더 오래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이한 유통망 혼선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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