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인한 대만 수출입 물류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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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해상 세관 등은 평상시와 같이 이상 없이 운영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8월 2일 미국 펠로시 의원장 대만 방문으로 인한 중국 당국의 심각한 반응으로
이에 대해 대만에 대한 보복 조치로 8/4일 12시 부터 8월7일 12시 까지 실탄 군사 훈련을 대만 주위 6개 지역에서 훈련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TAIPEI AIR PORT, KEELUNG SEA PORT. TAICHUNG SEA PORT, KAOSHUNG SEAPORT, 등의 해상 항공의 운항 운항에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8월 3일 TAIPEI AIRPORT 관리국에 통보에 의하면 4일 오후 이후 도착편 26편 취소,
YVR,PVG,SAN,LAX,HKG,KIX ,FUK,HCM (BR,CI,VJ,)등 대만발 중국향 중국기 화물 CK, MU 등 거의 다 cancel 된 상황입니다.
8/4 출발편 역시 26편 모두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국적항공사인 KE, OZ의 경우에는 출발시간 3시간 앞당겨 TPE를 출발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OZ 경우 오전 10시 출발예정이었으나 군사훈련 시간을 피하고자 오전 7시로 변경되어 출발했고,
13시 출발예정이었으나 오전 10시 출발하는 등 3시간 조기 출항하였습니다.
(중국 군사훈련 시간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7일 오후 1시로 예정됨)
그 외 인천과 타오위안을 오가는 중화항공과 에바항공 등
대만항공사는 화물기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 운항 중이며, 미국 아틀라스 화물항공도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방면 우회 경로는 비행 거리가 크게 늘지 않지만 중국의 교통량 조정을 위한 거리 분리 요구로
20분 가량의 지연이 발생하고,
마닐라 방향 우회편은 노선별로 약 10∼58분의
비행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국토부 측에서는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업무에 참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8/5 , 8/6 KE 및 OZ의 경우 TPE-ICN-TPE 전면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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