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해운동향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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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해운동향 안내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온도도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양새입니다
인근
국가들은 폭우와 이상 고온으로 고통이 심한 상황입니다.
특히 중국은 내륙의 홍수와 동부 해안의 고온 현상으로 전부문에서 피해가 발생화고 있습니다.
금주 상해 최고온도는 40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존 상해는 규정상 40도 이상의 경우 작업 / 근무가 중단 및 조기 퇴근을 시행하여야 하나,
최근 동 규정이 무의미 해지면서 기상청에서 실제 온도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중국 내륙 지역의 홍수로 인한 조업 중단 등도 차후 물류 부문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심각한 상황은 아니고 매년 겪는 재해에 대한 대비도 어느정도 예상되므로 산업계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의 코로나는 여전히 지속중이며 격리 기간만 7+3 (강제 격리 7일 + 자가격리 3일)로 조정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각 단위별 검사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물가 인상에 대한 강력한 조치와 더불어 재고에 따른 부담, 불황기에 들어가는 불안감 등이 혼재 하면서 4/4분기의 경제 전망이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0.5% 인상하는 big step을 단행 했으며 이에 따른 이자 부담 등등 많은 부분이 조정될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중국은 금리 인하를 검토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코로나 등등으로 인한 경기 부흥 목적으로 금년도 목표 경제 성장율 달성에 매진하는 모습입니다
주요
해운 동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주 항로
여전한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각 선사들은 물량 감소에 대한 방어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더불어 투자 위축 및 부동산 경기 감소세가 나타나고 한편으로는 재고 부담에 대한 해결책 모색에 전전 긍긍하는 상황입니다.
미 중앙정부의 물가인상에 대한 원임으로 해운비를 지명한 이후 뚜렷한 반응은 없으나 각 선사들이 미 정부의 벌과금에 대해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미는 여전한 강세가 이루어지고 있고 일부 선사들의 추가 선박 공급에 따른 공급 / 수요가 상호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남미 각 국가의 살인적인 인플레에 따른 소비재 공급이 증가하는 상황이나 이 또한 중 장기적으로는 인하 압박이 더 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구주 항로
운임 은 여전한 약보함세를 나타내고 각 화물들이 booking과 선적이 동시간대에 이루어지고 있어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금리와 물가 인상에 따른 물량 감소가 여전한 불안함 속에 재고와 소비재 소비 감소가 언제 뚜렷한 물량 감소로 이루어질지에 대한 기대감(?)이 혼재하는 시점입니다.
- 근해 항로
여전한 약한 인상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역시 불황에 대한 재고 감소등이 반영되면서 계절적 휴가철 이전에 화물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아주지역 각국의 코로나 봉쇄 이후의 물량 증가가 나타나고 있어 운임은 강세이나 공급 선복이 다양하고 대량으로 움직이고 있어 운임 인상세를 방어하는 양상입니다.
중동 지역은 공급 선복이 증가하면서 운임 인상세를 막은 상황입니다.
- 상해 지역의 봉쇄 이후
상해 시정부의 발표는 7월 초 90%의 가동 및 물류의 회복이 이루어 진 것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은행이 정상 가동되고 제조 공장의 원상복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시내외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의 봉쇄는 여전한 사항이나 봉쇄 지역이 단위별로 이루어지고,
기간 또한 정해진 10일로 진행 되어 예측 가능한 상태로 안정화 되었다고 판단 됩니다.
이상과 같이 금주 중국 해운 동향을 공유 드립니다
바로 포워더케이알 오픈채팅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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