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테이너선의 스케쥴 회복은 언제일까? (아시아 - 북미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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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4-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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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해운조사회사인 sea intelligence에 따르면,
현재 컨테이너선들이 팬데믹 전 수준으로 스케쥴 준수율이 돌아오기까지는 최소 9개월가량 필요할거라 예측하였고,
이는 2015년도에 미국 서안의 항만노동자 쟁의로 인해 발생했었던 스케쥴 대폭 지연사태를 참고한 수치입니다.
현재 아시아 - 북서안 루트의 스케쥴 준수율은 10%정도로 2015년 사태때의 12.5%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1달에 약 1.4일 정도의 페이스로 8-9개월에 걸쳐 팬데믹 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까 예측하였습니다.
참고로 현재 15일정도 지연이 있는 상태이고, 팬데믹 전에는 4일정도 지연 수준이였습니다.
단, 이는 2월달의 예측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및 중국의 락다운이 발생한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볼때
스케쥴 지연상황은 더욱더 길어질것으로 예측됩니다.
미국 항만노동자들의 쟁의도 예정되어 있으니 올해는 끝났다고 봐야지요...
아시아-북미 상황이긴 하지만, 다른 지역들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이유로 지연들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화주들에게 상기 내용으로 스케쥴 지연관련 설명을 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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