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iner vessel partly damaged after collision with oil tanker near Kutubdia

방글라데시 Kutubdia 인근 베트남 국적의 컨테이너 선박 사고  발생

(2022년 4월 14일) 벵갈만 쿠투비아 인근에서 선박이 유조선과 충돌하여 출항 중인 컨테이너선이 빈 컨테이너가 떨어져 부분적으로 파손되었습니다.

베트남 국적 컨테이너 선박인 MV 하이안시는 오전 10시 30분경 파텐가 해군 기지에서 약 14해리 떨어진 쿠투비아 인근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채토그램 항구를 출발해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이 선박은 오리온 익스프레스(Orion Express)라는 인바운드 유조선과 충돌해 선박에 있던 빈 컨테이너가 바다에 떨어졌고, 이 사고로 컨테이너선이 부분적으로 손상됐다고 덧붙였다.

Chattogram Port Authority(CPA) 장관 Omar Faruk은 컨테이너 선박이 현재 만에 정박되어 있으며 선원들이 균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조선은 오후에 외부 정박지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