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2주 중국 해운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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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해운 동향
- 미주 / 구주 항로
미주 서안의 대기 선박일수가 일시 감소했습니다 최고 30일까지 지속되던 체선 현상이 23.4일
대기에서 지난주 17.6일로 감소되면서 일부에서는 체선이 해결되는 것으로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연초 장기 휴무 이후의 긴급 화물 반출 증가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2~3 주간 동향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유럽의 경우 각 항구들의 체선이 지속되고 ANTWERP 항 까지 체선 영향을 받는 사항입니다.
북유럽 체선 및 체화 상황도 추이를 지켜 보면서 대 화주 응대를 지속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주향 / 구주향 운임은 보합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 근해 항로
중국의 장기 휴일을 앞두고 수출입 물량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에 따른 선복 부족 현상과
운임 인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발 화물이 경우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내륙운송이
상당히 제한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현 중국 상황이 코로나의 전파가 지속되고 있고 북경의 입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지자체가 귀향을 적극적으로 막고 있는 상황과 연계하여 보았을 때 일부 공장과 운송사는
예년과 비교하여 가동이 가능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모두 추정 사항으로 차주 상황을 지켜
보며 대응 해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 중국 경제 성장율
2020년 코로나로 인한 마이너스 성장한 경제 성장율이 2021년 급격한 반등 효과를 누리게 되면서
낙관면으로 돌아 섰습니다. 그러나 2021년의 분기별 성장율은 2022년 이루어질 성장율의 예측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 각국의 유동성 위기 극복 전략과도 상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게 경제의 리더인 미국은 양적 팽창을 감소시키고자 유동 화폐 감소등의 정책과 금리
인상등을 위주로 하는 감축 정책과는 상대적으로 중국은 국채 증가와 통화 증가 등 경기 부양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당면하고 있는 3가지 위험성의 대비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부동산 경기 침체
- 주요 국가의 공급망 다변화에 의한 중국 의존도 감소
- 과다한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의 채무 증가
주요 소비재와 부푸 의존도가 30%가 넘는 우리나라로써는 중국의 경제 동향이 매우 중요한 사항
이며 중국 경제 성장율 보다는 환율, 생산자 지수 등의 미시 경제가 중점 사항일 것입니다.
- 공급망의 다변화 가속화
세계 공장을 자처하고 있는 중국 생산품의 전세계 공급에 고운임과 잦은 납기 지연으로 인한
전세계 피로도가 누적되면서 각국은 공급망 조정에 칼을 빼들었습니다. 특히 미국, 우럽의
주요 선진국들은 중국산 제품의 수입에 따른 고운임이 소비재 가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이를 자국 또는 인접국으로의 이전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운, 물류 측면에서 보면 이는 향후 물동량 감소로 이어지는 악영향을 나타내겠지만 지금처럼
중국으로 집중되는 사항은 완화 되기를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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