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 COVID 19 Update

✓ 확진자 발생 6월 일일 1만명 대에서 7월 10만명 이상으로 급격 증가

✓ 백신 접종률이 50% 대에 머물고 있어 8월에도 확진자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각 주/시정부는 장기 경제제한에 따른 피해 경험으로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경제 제한 재개에는

다소 소극적인 상황

◼ 항공, 해상, Trucking, Drayage 등 물류 전부문에 걸친 차질 지속 예상

✓ 해상 운송 성수기 진입, 계란 등 특수요 출하로 인한 항공 물량 증가, 항공터미널/항만 조업원 부족 및

미국내 물류 Infra 부족, Driver 부족 등 미국내 구조적인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물류 전부문에

걸친 차질이 지속 발생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2022년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중

◼ 연준, 금리 인상 및 Tapering 등 긴축 정책 시사 빈도 증가

✓ 미국 경제 호황 및 물가 급격 상승 중

✓ COVID 19 완화에 따른 경제제한 해제로 구인난도 극심

✓ 연중의 금리 인상 및 Tapering (국채 매입 축소) 시사 빈도 증가 중 (시장에 사전 대응 주문 중)

◼ 8월 비수기 불구, 공급 부족 전망

✓ 워싱턴 체리 시즌 종료 등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 돌입

✓ 그러나 계란 등 특수수요 출하 강세 및 전 화물 Screening 에 따른 혼란이 이어지며

공급 부족 현상 지속 전망

◼ 전 화물 Screening 시행으로 혼란 지속 예상

✓ ICAO/TSA(미교통안전청), 6/30일부 미국 출발 전 화물에 대해 보안 검색 의무화 시행 공지

✓ X-Ray, ETD 등 기계장비에 의한 검색 제한으로 대부분의 항공사가 K-9 (탐지견) 을 사용하게 되면서

K-9 숫자 부족 및 K-9 의 검색 가능 물량 제한과 Import 물량 폭주로 항공사 터미널 대혼잡 상황

✓ 항공사 Cut-off 시간 단축 불구 화물 Offload, Delay, 접수 거절 상황 속출 중

동 상황 당분간 지속 예상

◼ Import 서비스 차질 지속, 특히 ORD 공항

✓ 아시아발 미국 착 화물 폭증 및 Screening 제 시행으로 항공사 터미널 마비 상황

✓ 화물 픽업에 최소 1주에서 한달 이상 소요. 화물 픽업 대기시간 증가에 따른 Waiting Fee, 잘못된 정보 전달로

인한 픽업 실패 속출. 항공사 및 조업사 귀책 Storage fee 도 포워더에 전가 중

✓ Import 화물 폭주 및 Screening 시행으로 당분간 해결이 어려울 전망

◼ 미국 항만 적체 현상 장기화 전망

✓ 미국 경제 호황에 따른 물량 증가 불구 항만 인력 및 Infra 부족, 선사 Vessel 부족, Container/Chassis 등

Equipment 수급 불균형 등 구조적 문제 지속으로 미국 항만 적체 현상 장기화 전망

✓ 대부분의 전문가가 다량의 신규 Vessel 이 투입되는 2023년초에나 적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중

✓ 높은 해상 운송료, 적체로 길어진 운송시간, 적체 현상 장기화를 고려한 물류 계획 수립 필요

◼ 8월 GRI 는 CMA-CGM 외 없는 상황

✓ 아시아발 성수기 진입으로 Vessel 투입이 늘면서 미국 발 공급은 충분한 상황

✓ 공급 증가로 3분기내 미국 발 선사 GRI 는 없을 것으로 전망

◼ Savannah, Charleston 등 미동남부 지역으로 적체 현상 확산

✓ 서부 항만 적체 현상이 미동남부로 확산, 서부항만 적체 이상의 적체 현상 발생 중

✓ 미동부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으로 서부 항만을 피해 NY/NJ 항으로 화물이 몰리면서

NY/NJ 항만이 LGB (롱비치) 항만을 제치고 물동량 순위 2위로 부상 (1위는 LA 항만)

✓ 서부 항만 등 항만 적체를 피한 새로운 운송 Pattern 으로 Transloading 급격히 증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