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LA, 롱비치 상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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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및 롱비치항 상황
이지역의 6월달 컨테이너 체류일은 전달의 3.95일에서 4.76일로 증가하였습니다.
컨테이너가 5일이상 항만에 체류하는 비율도 전달의 15.5%에서 23.6%로 악화되었습니다.
2항구의 6월달 총취급양은 전년도 대비 23.7%증가한 160만TEU로 계속해서 전년도대비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항의 대기선은 피크였던 2월부터 천천히 감소추세였지만 7월하순부터 증가추세로 돌아섰습니다.
대기선은 5월의 15척 전후에서 7월말 시점엔 26척으로 증가하셨습니다.
유니온퍼시픽철도가 시카고 철도램프의 혼잡해소를 위해 7/18-25간 철도운송을 일시정지하였고, 이로인해 터미널 역시
컨테이너 하역작업 자체를 지연시킨 결과, 대기선이 급증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지역의 철도램프 체제평균일수는 전달의 10.5일에서 11.8일로 약간 악화되었습니다.
또한, 시카고 철도램프는 한계를 넘어선 컨테이너수와 샤시 부족 상황이 합쳐져 혼잡한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1달이상 픽업이 안되고 있는 컨테이너들도 있어, 화주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임급증과 디텐션, 데머리지등의 문제에 대해 7월9일 대통령령으로 FMC주도하에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련, 8월4일 8개사(CMA, HAPAG, HMM, MATSON, MCC, OOCL, SM, ZIM)에 대해 추가요금이 적절한지,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였고, 각사는 8월13일까지 보고하여야 합니다.
휴가 시즌을 앞둔 물류 피크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이러한 혼잡한 상황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바로 포워더케이알 오픈채팅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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