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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롱비치 상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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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페드로 지역(LA항과 롱비치항)의 5월 컨테이너 체류일수는 4월달의 3.6일에서 4일로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컨테이너가 5일이상 항구에 체류하는 비율도 전달의 13.1%에서 15.5%로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2항구의 5월 총취급량은 전년도 대비 약 60%증가한 192만 TEU로, 계속하여 전년도에 비해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항의 대기선은 피크였던 2월달의 40척전후에서 5월은 15척 전후로 감소하였습니다.


이지역의 철도램프의 컨테이너 체류 평균일수는 전달의 12.4일에서 10.5일로 약간 개선되었지만,

중서부의 철도램프는 예상을 뛰어넘는 컨테이너수와 샷시 부족으로 인하여 혼란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카고 철도램프는 컨테이너의 혼잡이 극심하여 2달동안 컨테이너 픽업을 못해 보관료로 1만불 이상 청구된 사례도 발생하였습니다.


북미복합운송협회에 따르면 4,5월의 미국 남서부와 중서부의 40피트 철도운송량은 전년대비 45%증가, 2019년 대비해서도 30%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증가한 물류량으로 인한 샷시부족과 UP Railroad사의 샷시 관리방법의 문제로 인하여

컨테이너체류가 장기화 되고있는 추세이고, 화주가 픽업을 하려해도 UP사의 문제로 픽업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BNSF사는 이런 경우의 컨테이너에 대해 보관료 면제를 해주고 있어, UP사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UP사는 글로벌 4 터미널의 보관료 상한을 7/1부터 2450불로 제한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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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2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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