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서부항을 중심으로 항만 적체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서 추가 UP-DATE드립니다.

미서부항은 현재 선박들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Chassis Shortage 문제는 전혀 개선이 없고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Empty 반납도 터미널별로 선호하는 선사가 천차만별인 데다가 컨테이너 순환(Empty-in and Load-out)에 문제가 많으며

PORT IN & OUT CYCLE이 전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고 있어 PORT 상황이 더 악화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HMM 일정 포함 모든 선사들의 스케쥴이 다 DELAY가 발생되고 있으며, 현재 ERD (EARLY RETURN DATE) 도 전혀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미주 항만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고 daily로 선사 스케쥴이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서

예정된 스케쥴들에 얼마나 delay가 추가로 발생될 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현 스케쥴 지연으로 인한 DELAY 문제가 DEMURRAGE 및 DETENTION 비용 발생으로 이어져 화주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문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