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지난 상반기부터 코로나19로 항공 스케줄이 단축된 상황에서 10월 말부터 이번주 말(06NOV)까지 보졸레 와인 운송 기간으로 항공사 스페이스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OZ는 여전히 여객기 취항이 중단된 상황이구요  

KE는 지난달까지 주 4회 여객기 운항에서 11월달부터 주 5회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프랑스 2차 이동 제한령 시작으로, 상업 화물 이동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재택근무로  인하여 일반 업체뿐 아니라 특히 항공사 선사  운송사 조업사등 물류 관련 업계들의 업무 단축이 예상되어 물류 업무에도 어느 정도는 영향이 없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여름 항공운임 인상분이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어 7월 이후로 좀더 하향조정을 예상하였으나 현재 악화된 상황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항공 운임 조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쪽 진행하시는 담당자분께서는 참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