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인도 : 항공사 부분 운항, 국가봉쇄조치 연장 (6.30까지)  - 매우 심각한 상황임

1. 타밀나두주정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6.19(금) 00:00-6.30(화) 24:00간 첸나이, 칸지푸람, 쳉갈파투, 티루발루르 등 4개 도시에 대해 전면 봉쇄조치를 시행한다고 6.15(월) 오후 발표하였습니다.

2. 전면 봉쇄조치기간중 적용될 지침은 아래와 같습니다.

ㅇ 병원, 약국 등은 영업이 허용되며, 구급차도 운용가능

ㅇ 택시, 오토 릭샤 등은 의료용 목적에 한해 허용

ㅇ 공공보건, 경찰 등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정부 기관 및 중앙정부기관은 인력의 33% 제한하에 운용

ㅇ ATM은 전기간중 이용이 가능하나, 은행은 6.29(월)-30(화) 양일에 한해 33% 인력제한하에 영업이 허용

ㅇ 첸나이 외부로의 이동을 위한 e-pass는 결혼, 장례식, 긴급 의료 등에 한해서면 발급

ㅇ 외부에서 4개 도시로의 항공, 기차, 선박을 통한 진입은 기존 절차가 적용

ㅇ 식당은 테이크 아웃 서비스(오전 6시-오후 8시)만 허용

ㅇ 식료품점, 야채상, 주유소 등은 오전 6시-오후 2시 까지만 허용/단, 식료품 구입을 위한 차량이동은 거주지에서 2km반경이내에서만 허용

ㅇ 건설업은 공사장내 인력이 체류할 경우에 한해 허용

ㅇ 산업시설의 인력은 회사내 거주하거나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와 진단검사(RT/PCR test)를 받은 경우에 한해 근무가 허용/근로자의 출퇴근은 불허/ 연속공정산업과 필수용품 산업은 충분한 안전조치를 취한는 조건하에 허용

ㅇ 상기 예외적인 내용도 6.21(일)/28(일)에는 불허(사실상의 통행 금지 적용)  

상기 내용 공유드리는 사유는 주 정부 및 지방 정부에서 일부 직원에 대한 비율을 정해놓고 타 직원들은 자택근무를 시키는 상황 속에서도 저렇게 확진자 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다 확진자가 발생 시 기존 재택인원들을 복귀시켜야하는데 일부 직원들은 전염에 대한 복귀자체를 거부하기도 하고 일부 직원들의 경우  타 주에서 거주 중이라 대체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제, QR, CX측 조업사에서만 확진자 6명이 나왔지만 , 현재 노동자들이 기본적으로 고향으로부터 복귀를 안한데다가 코로나 위협으로 제대로 출근을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들 조업이 어려울 정도로 MAN POWER 부족으로 인해 첸나이발 출발 스페이스에 대한 부킹이 이로 인해 문제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CX,QR등 확진자 증가로 인하여 해당 조업사 기능 일부 마비 및 수출입 통관 시스템의 미작동률이 급격하게 높아짐

(주 정부에서 정해놓은 근무 인원의 한정으로 인한 MAN POWER 부족현상으로 생기는 ISSUE)

일부 지역(나바샤바 등)의 COVID-19 제한조치 완화로 인해 그동안 정체되어있던 화물이 풀리면서 대혼란이 이어지고 있어,

항공수출입 물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EK,EY,QR 등 중동계 CARRIER 역시 공급량 증가보단 이윤 추구 목적으로 인해 SPACE 추가 공급의지는 없어 보임

6/16~17일 양 2일간 중앙정부 및 주 정부간 LOCK-DOWN 전면 재시행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