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및 유럽 항공 물동량 현황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파트너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COVID-19의 확산세가 진정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역마다 물류 상황이 많이 회복되고 있으나
아직 해상은 공급부족으로 SPACE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항공사들의 여객노선은 불안정한 상태이며 이에 따른 항공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 독일 및 유럽 항공 물동량 현황
>>독일 (FRA TO ICN)
3월 : 2.3% 물량이 감소
4월 : 3.6% 물량이 감소
>>유럽전체 물동량
3-4월 : 10.2% 물량이 감소
5월 : 10% 물량이 감소 될 것으로 예상
>5월까지의 항공시장 수급현황
1.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4월1일부터 항공운임 0.50 EUR/KG 인상되었으며, 계속 유지 중
2. 유럽국가 국경 봉쇄로 인하여 TRUCK 공급 부족과 함께 TRUCK 운임도 인상됨
3. 4월부터 항공사 SPACE 부족 현상으로 CONSOL 물량에 대한 업체별 weight 제안을 둠
4. 4월 SPACE 부족으로 인한 over size 화물, special화물의 대해 최고 높은 운임이 형성됨
5. 유럽 발 OFF-LINE 지역 및 미주노선에 대한 항공사별 항공운임이 3.00-5.00 EUR / KG까지 형성됨
6. 4월 중순부터는 아시아발 유럽행 물량이 급격히 늘어 여객기 또한 화물 운송으로 투입(월 15항차)
>6월 시장 환경 예상
1. 현 시점 4월대비 물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
2. ICN TO FRA TO ICN 구간에 6월1일부터 (KE 주3회, OZ 주4회) 여객기 운항 예정
3. CONSOL RATE은 변동없이 계속해서 유지가 된다고 함(2/4분기까지)
4. 특수화물을 제외한 일반 화물인 경우 SPACE 문제 없이 BOOKING이 가능
5. 아시아발 유럽 및 미주 장거리 노선일 경우 ADHOC 6-9$ 유지, CONSOL 4-6$이 유지 될 경우 항공기 공급은 계속해서 유지 된다고 함.
현 시점 유럽발 물량보다 아시아발 TO 유럽행 물량이 많았던 관계로 항공사에서도 상황에 맞추어 공급을 늘렸습니다.
그러나 코로나사태로 인한, 유럽에서는 공장가동 및 경제활동이 중단된 영향이 5월부터 나타나고 있으며,
그 결과 물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이나, 항공사 공급은 현 시점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아직 아시아발 유럽행 및 미주행으로 공급되는 물량이 유지되므로 2/4분기 까지는 운임 및 공급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단, 항공사에서는 3/4분기부터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추어 질 것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운임이 인하 될 것으로 예상
바로 포워더케이알 오픈채팅방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