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태국 입국금지 연장(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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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관련 현지 뉴스 기사들 모음.pdf (214.9K) 0회 다운로드 DATE : 2020-05-22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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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 정부의 외국인 입국금지조치 연장
첨부 파일과 같이 태국에 유상 승객을 탑승시킨 여객기의 착륙 금지 조치를 6월말까지 연장하였습니다.
이는 곧 화물 운임만으로 항공편의 수지가 보전되지 않는 이상은 각 항공사에서도 항공편을 운항시키는 경우는 없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태국행 항공기 : 승객없이 출발(FERRY선만 가능)
태국발 항공기 : 승객탑승 가능
2. TG 관련 뉴스
첨부 링크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TG 역시도 한국의 법정관리와 같은 상황에 들어가는 이상 예전처럼 방만한 운영을 하지 않을것으로 전망 됩니다.
3. 현재 항공사별 태국/한국 간의 항공공급및 판매 현황
3-1. KE
- 주간 11회 여객기 운항, 주간 4회 화물기 운항
- 인천및 중국발 미주행 수요 감소로 미주행 화물 판매에 주력중
- 망고, 두리안, 망고스틴등 열대 과일 출하 지속으로 주간 4편의 신선화물 전용 챠터 운항.
폐사는 주간 2편 대한항공과 A330 계약 하야 챠터 운영중입니다.
3-2. OZ
- 주간 3회 여객기 운항. 주간 1회 화물기 운항
- 판매 형태는 KE와 동일.
3-3. TG
- 현재 KE나 OZ 과 같은 정기편은 없으며 태국 포워더가 계약한 챠터가 주간 3편 운영중입니다.
- 6월중엔 TG658/657 태국 출발 기준 매주 월요일 주간 1편 운항 예정입니다.
4. 6월 시장 가격 예측
- 상기 언급한 태국 정부의 유상여객기 착륙금지 조치 연장으로 6월중 공급 증가는 전무한 실정임.
- 열대 과일의 수요 지속으로 주간 7 편의 여객기 화물 전용 챠터 운항중 (KE9654, KE9658, TG656 등)
- 모든 시장 가격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시장 원리임에 볼때 공급이 부족하여 챠터까지
거의 데일리로 운항되는 싯점에서 최소 6월까지는 현재의 운임이 유지 될것으로 사료 됩니다.
- 아울러, 시장 가격이 하락하면 항공사 역시 공급을 줄일것으로 예상 됩니다. 즉, 역설적으로 고운임이 공급을
유지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분기당 몇천억씨 적자인 항공사에서 손실를 보며 항공편을
유지 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결론은 코로나가 잠잠해져 일반 여행객들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기 이전까지는 힝공화물운임은 고가 운임으로 유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주 의견입니다.
바로 포워더케이알 오픈채팅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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