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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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와 MSC가 속해있는 2M과

CMA CGM, 코스코, OOCL, 에버그린이 속해있는 오션얼라이언스가

각각 추가 결항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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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은 아시아-북미항로에서 4월 말부터 추가 선복 감축 발표했는데요,

대상은 아시아와 북미 동안을 연결하는 서비스 펠리컨(TP88) 노선으로,

아시아발 기준 4월 26일 출항(18째주), 5월10일(20째주) 출항하는 일정이 결항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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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얼라이언스의 경우 4~5월 두 달 동안

아시아-유럽항로에서 26항차, 아시아-북미항로 23항차를 결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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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별로 살펴보면

유럽항로에서는 북유럽 17항차, 지중해 9항차를 각각 중단한다고 하며,

대상은 북유럽 - NEU 3~7 노선입니다.

이 중 NEU3는 7항차가 결항하게 되었죠.

이 외에 지중해는 MED1~3이 각각 2항차, MED5가 3항차 결항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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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항로에서는 서안 남부 13항차, 서안 북부 5항차, 동안 5항차씩 결항하고,

대상은 PSW 1~3, 6~10 8개 노선입니다.

이 중 PSW1이 5항차, PSW9가 2항차 결항하고 나머지는 각각 1항차씩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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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대서양항로 2항차, 중동 항로 9항차, 홍해 항로 5항차 결항도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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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해상에서도 결항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담당자분들은 해당 소식 꼭 확인하셔서

원활한 수출/수입 업무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