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일 밤, 필리핀발 일본향 개인 민간 비행기의 이륙중 기체 고장으로 의심되는 사안으로 비행기 한편이 마닐라 공항에서 이륙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되어, 활주로에서 전소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비행편은 금일 오전 필리핀 경찰과 공항당국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 할 예정이며

마닐라 공항이 잠시 마비되어, 비행편들이 CRK으로 회황 하였으나, 여객인원만 내려주고 모든 화물을 그대로 싣고 다시 Origin으로 복귀하였다고 합니다.

세관과 공항청은 금일 중으로 사태를 정리하고 원복 시키고자 허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상태로 인원 부족으로 인해 다소 진행이 더딜 수 있사오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해당 사고로 인해 필리핀향 KE623편이 클락크 공항으로 회항하였고, 한국발 화물은 모두 내리지 못하고 인천공항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작일 KE623편의 회황으로 KE624 필리핀발 편은 취소 되었습니다

그나마 좋은 소식은 이번 사고가 발생한 활주로가 국제항편으로 쓰는 메인 활주로는 아니고 터미널2에서 쓰건 작은 비행편용 활주로라고 합니다

작일 밤에는 항공유로 인한 불이 많이 번져 회황을 했으나, 불운 전부 소진이 되었고, 공항 공사 당국에서도 금일중으로 복귀 여부 판단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