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를 번역한 것이라 지명등이 한국과 다를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인도】

・인도는 3/25부터 21일간 인도전역을 lock down하는 선언을 함.

물류에 관하여는 식료품, 의약품등의 생활필수품이외의 운송을 정지하여, 철강재나 기계, 원료등의 생활필수품이외의 화물은 cfs에 보관하고 있음.

또한, 코로나 감역확대로 인한 일손부족및 활동제한등이 발생하여 식품이나 의약품등의 운송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음.

・트럭운송관련, 전국토봉쇄조치로 인하여, 경찰이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

정부는 식료품등 필수품의 물류는 확보할 방침이라고 하지만, 필수품을 운송하는 차량과 그외의 차량의 구별이 되지 않아 혼란한 상황임.

・델리 공항의 화물터미널은 보통 200명 이상이 근무하지만, 현재는 10여명 정도의 수준임.

항공기에서 화물을 내리지 못하는등 혼란한 상황임

・인도해운국은 25일기준 과거 14일이내에 중국에 기항실적이 있는 선박에 대한 인도 입항을 금지함.

또한, 유럽, 중동등 검역대상국에 과거 14일이내에 기항한 선박들도 하역작업중의 선원들에 대한 감염대책을 요구함.

컨테이너 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JNPT터미널은 트럭 운송기사와 트레일러 부족으로 인해 화물의 반출입이 곤란한 상황으로 터미널의 가동율은 30%정도임.

【태국, 미얀마 국경】

・22일까지 태국 북서부와 미얀마 동부간의 국경의 강에 놓인 2개의 우호교를 폐쇄함.

국경게이트에서는 태국으로부터 귀국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이 급증하고 있어、수도등에서 파견된 의료종사자나 공무원, 자원봉사자등이 귀국하는 노동자들의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있음.

【캄보디아】

・캄보디아 정부는 23일까지 근접한 태국, 베트남, 라오스등의 국경을 폐쇄하였으나, 물자등의 운송은 허용하고 있음.

단, 태국과의 국경은 북서부의 포이페, 프놈챠이, 오마크, 프람의 4개 국경검문소가 폐쇄됨.

그외에 반테맨체이주와 바탄반주는 주경계검문소 15개소, 군경계검문소 4개소등이 폐쇄됨.

【필리핀】

・마닐라국제컨테이너항（MICP）은 직원의 감염이 판명되어 일시적 폐쇄됨.

X선 검사소는 평시처럼 운영한다고 밝히고있고, 수입관련 절차는 평시와 같이 실시할 방침임.

미국의 감염자수가 중국을 넘어서 세계최대가 되면서, 전세계 감염자수는 70만명 이상, 사망자는 34,000인 돌파.

감염자수는 유럽을 중심으로 남미, 중동, 동남아시아에서 확산되고 있고, 세계 20억명이상이 외출제한의 대상임.

【파키스탄】

・파키스탄정부는 3/21부터 4/4까지 2주간 국제선의 여객기운항을 일시적으로 정지하고 있으나, 화물기는 평상시데로 운항하고 있어, 세관과 공항오퍼레이션은 규모를 축소하여 대응하고 있음.

・카라치항도 규모를 축소하여 대응하고 있어, 통관속도가 더딘 상황임. 또한 식료품, 의약품, 정부관련품, 통신기기품등만 운송허가를 받을수 있는 상황임.

【호주】

・호주 퀸즈랜드주 정부는 감염확대로 인한 조치로 뉴질랜드와 남태평양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의 화물선에 대하여, 출항후 14일 이내의 입항을 금지함.(중국과 한국에서 출항한 화물선으로 한정하였으나, 그 대상을 확대함)

또한, 이 조치는 알바니, 반바리, 에스페란스항에서도 실시함.

・동남아시아등으로 부터 수입하는 식품이나 일용품은 퀸즈랜드르르 우회하여 뉴사우스웰주나 빅토리아주등의 항구에서 하역후 트럭등으로 운송할 필요가 있어, 공급에 큰 딜레이가 발생함으로 물류회사등의 반발이 심한상황.

【남아프리카】

・남아프리카는 3/26부터 4/16까지 21일간 LOCK DOWN실시.

항만시설은 예외로 하고 있으나, 자동차터미널등은 가동을 정지하고 있음.

또한 컨테이너 터미널은 일손부족으로 하역효율이 저하됨. 

리퍼 화물을 우선적으로 취급하는 상황이라, 그외 드라이 화물은 대응이 늦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