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현지시간 1233분부로, 제한적으로 공항의 사용과 개장이 풀리고 있습니다.

기록상 도하발-마닐라향 비행 착륙된 기록이 확인 되었습니다.

허나 필리핀 공항공사에서 현재 화산활동으로 고립된 내/외국인 여행객을 최우선적으로 비행 재개를 한다고 하며, 모든 활주로가 개방된 상황이 아니여서, 실 화물 터미널 사용 및 계류에는 조금 더 지연이 있을 예정 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취항/기항하는 항공사는, 한국 항공사 자체적으로 기항을 미룬 상태 입니다. 

현재 유지중인 필리핀 재난 수위가 3단계로 (작일까지 최고 4단계 유지)로 격하될 예정 입니다.

하여 세관 및 관공서가 업무 복귀 예정이며, 현재 제한되는 공항 정상화가 탄력을 받아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사료 되오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아직 화산 활동은 진행 중이나, 화산재로 인한 피해는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아침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인천 to 마닐라 운항 재개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마닐라 to 인천 운항이 계획대로 진행 될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