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통해 받은건데 참고하세요.

1. 긴급사태선언 내용

-아베 수상은 코로나 19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개정특별조치법에 기초한 ‘긴급사태선언’을 4월 7일 19:00에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긴급사태선언’이 발표가 되면 4월 8일 0시를 기준으로 해당 지역(7都府県 )은 지역단체장의 권한(정부에서 지역단체장으로 권한 이임)으로 확산 방지 조치가 시행됨
-7都府県은 東京(TOKYO)、神奈川(KANAGAWA)、埼玉(SAITAMA)、千葉(CHIBA)、大阪(OSAKA)、兵庫(HYOGO)、福岡(FUKUOKA)가 해당됨
-기간은 4/8~5/6까지 1개월 간 시행 예정
 
2. 도쿄 도지사 조치 내용

-코이케 도쿄 도지사가 사전에 발표(4/6)한 ‘긴급사태선언’에 따른 조치 내용은 하기와 같음
-도쿄 도민에 대한 조치 : 외출자제 요청  의료기관 통원치료, 식료품 구매, 직장 출근 등 생활 유지를 위해 외출이 필요한 경우는 제외
-사업자에 대한 조치 : 시설 사용, 이벤트 제한 등 요청  사회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 등은 적절한 감염방지대책을 시행 후에 영업 가능
-공공교통 기관에 대한 조치 : 모든 교통 기관의 운행 중단 조치는 요청하지 않음  편 수를 줄이는 방안은 각 교통 기관에서 판단하여 시행
-재택 근무 활용 요청 : 가능한 선에서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재택 근무 요청  강제 조치 아님.
-도시봉쇄(Lockdown) 조치는 시행하지 않음.
 
3. 물류업계 움직임

-대한항공(항공사) : 현재 별도 조치 없이 전원 출근 유지(단, 상황을 지켜 본 후, 선택적 재택 근무 검토 예정)
-아시아나(항공사) : 전체 인원 중 40%에 해당하는 직원들을 강제 무급 휴가 시행 중
-남성해운(선사) :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대 방식의 재택 근무 시행 중
-팬오션(선사) :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대 방식의 재택 근무 시행 중
-일본국제상선(포워더) : 근무 시간 단축 시행(10:00 – 17:00 근무)
 
4. 현황 분석

-초기 예상했던 도시 봉쇄 조치는 시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긴급사태선언’이 발표되더라도 강제 조치는 대부분 없으며 요청 수준의 조치
-강제 조치가 아니기 때문에 직장 폐쇄 없이 정상 근무도 가능한 상황
-물류 업계에서는 일부 교대 방식의 재택 근무, 근무시간 단축 등으로 코로나 19 확산 및 확진자 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또는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