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일본파트너가 어제 보내 준 내용 공유 드립니다.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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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간 7개도시를 중심으로 긴급사태선언을 언급하였습니다.

해당 도시는 도쿄,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 오사카, 코베, 후쿠오카로 

외출자숙요청 및 의료시설의 준비를 위해 토지 강제사용등의 7개도시의 도지사의 권한이 확대 됩니다.

경제침체를 우려하여 차량/전철등의 제한은 하지 않으며,

국민들의 이동또한 권고사항으로 국가에서 개인의 행동을 제한을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록다운등 도시의 폐쇄역시 현재 정부차원에서는 염두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차원에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피하겠다는게 현 상황으로

물류의 수출입에 있어서 큰 문제가 발생할것으로는 현재는 예상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각업체에서 코로나의 확진자가 발생할경우 사무실등의 폐쇄가 예상이되며,

이로인한 물류의 지연은 충분히 예상이 되어지는바입니다.

일본법인 역시 록다운을 대비하여 금주부터 재택근무를 준비하고 있는상황으로

업무적인 부분에는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준비중에 있습니다만 

실 화주 및 통관업체들은 이미 재택 근무에 들어간 곳도 많이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하여 발빠른 조치로 확진자들이 급상승 하였습니다만,

당시에도 수출입 화물의 제한을 두거나 하지는 않았기때문에 

일본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현재 시점에서 무역에 타격이 있는 행동은 정부차원에서 만들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사오니

이 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