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칠레, 호주지역 기항선박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증명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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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매미나방
* 나비목 독나방과에 속하는 식엽성 해충으로, 최근 이상고온현상으로 한국 내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음.
이에 북미(미국, 캐나다), 칠레, 호주, 뉴질랜드 등에 기항하는 선박은 반드시 "아시아매미나방(AGM) 무감염증명서"를 선박에 비치하여야 입항이 허가됨.
*주의*
1.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에 소속된 미국․캐나다와 칠레 및 뉴질랜드가 요구하는 수출 선박 등 운송수단에 대한 아시아매미나방 검사 요구에 따라 국제식물검역인증원에서는 선박의 AGM검사를 실행 중임.
2. 이에 따라 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AGM이 창궐하는 지역에서 상기 명시된 국가로 기항하는 선박들은 사전에 무감염증명서를 받고 출항해야 함. 한국의 경우 국제식물검역인증원에서 이를 발급하고 있음.
3. 이러한 무감염증서가 발급되기 위해서는 실제 검역관이 승선하여 의무조항에 기재된 갑판, 통로, 기계설비, 환기구, 전등 주변, 브릿지, 크레인 등 16개 주요검사 항목 외 5개부위를 추가한 21개부위에 대해서 검사를 시행한 후 이상이 없을 시 발급됨.
4. 최근 대한민국 국제식물검역원에서 발급된 AGM FREE CERT 증서를 가지고 캐나다에 입항하던 중 현지 검역관이 선박을 검사한 결과, AGM이 발견되어, 입항이 거절된 사례가 있었음.
이에 따라 해당 선박은 AGM Cleaning 작업을 진행한 후 캐나다 당국으로부터 AGM FREE 상태임을 재 확인 받는데 까지 매우 오랜 시간과 비용이 발생되어, 금전적으로 매우 큰 피해가 발생.
5. AGM FREE CERT를 출항 항구에서 받았다 하더라도, 선박의 구조 상 찾기 어려운 부분에 AGM알이 발견될 여지가 분명히 남아있고, 캐나다의 경우 현지 AGM Inspection을 fail할 경우 24개월 간 캐나다 항구의 입항이 금지될 수도 있으니 AGM FREE CERT를 받은 것과 무관하게, 최종 입항 전 철저한 선박의 AGM 재 확인/검사가 반드시 필요함.
표. 2020년 AGM 산란
RISK Period
해당 지역 기항/수출입 예정인 화물/선박은 주의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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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산아빠님의
Lv.1 부산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6.26 14:04:00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