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여객기 화물기 개조 후 첫 운항 시작 했습니다. 미주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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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여객기 777기종을 화물기로 개조해서 미주노선을 시작으로 첫 운항을 시작 했습니다. 기존 여객칸의 좌석을 모두 제거하고 화물을 선적하는 것이라 기존의 벨리카고 보다는 많은 화물을 선적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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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r.No™ 님의
Lv.9 Dr.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9.09 10:06:0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홍보용으로는 저렇게들 하는데 실제로 보면 거의 선적할 수 있는 물량이 없더라구요..

Dr.No™ 님의
Lv.9 Dr.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9.09 10:29:00
최근 KE, EK 등 여객기 내 좌석을 제거하고 객실 바닥에 화물을 탑재할 수 있도록 개조작업 후 약 11톤의 화물 추가 선적 가능하다고 PROMOTION 하고 있으나,
KE 기준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리스, 호치민, 자카르타 정도로 제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여객기 DOOR 사이즈 제한 및 장비 사용 불가로 인하여 사람이 직접 로딩 작업을 해야 하므로 개당 중량 및 사이즈 제한이 있고
선적 가능한 아이템 제한 (고가 아이템, 배터리, 페리셔블, 위험품 선적 금지) 및 선적을 위한 국토부 사전 승인요청을 출발 5일전 필수 요청해야하는 등 여러 제한사항으로 인하여 실제로 여객기 내 좌석 제거하여 화물 선적하도록 개조한 항공기의 화물 선적률이 높지 않아 전체 공급 개선에는 미비한 효과 보이고 있음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마스크, 정수기 필터 정도의 아이템만 진행가능)

아림님의
Lv.3 아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9.10 16:27:00
보다 자세한 현장의 뉴스를 들으니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소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