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수지 국가고문, 재난관리법 혐의로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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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APR 2021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재난관리법 혐의로 추가 기소
2021년 4월 12일 네피도 Zabuthiri 타운십법원에서 아웅산수직 국가고문, 윈민 대통령과 네피도위원회 위원장 Dr. Myo Aung에 대한 화상 공판이 진행되었다.
이번 공판에서는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미얀마 재난관리법25조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다고 한다. 이미 같은 혐의로 기소가 된 상태에서 추가 기소가 되었으며 이번 기소는 2020년 8월 네피도 Zabuthiri 타운십 NLD당 회원 집을 방문하면서 군중들이 모여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위반한 혐의라고 한다.
담당 변호사 Ms. Min Min Soe는 아웅산수직 국가고문이 현재까지 국가기밀법 3조, 미얀마 수출입법 8조, 재난관리법 25조, 미얀마 형법 505(B)항, 통신법 67조 위반으로 총 6개 혐의로 기소된 상태라고 한다.
다음 네피도 공판 일정은 2021년4월26일로 예정되었다.
The Irrawaddy
20 APR 2021
미얀마-태국 Myawaddy 국경무역 일부 식품 수입 중단
2021년 4월 18일 미얀마 상무부는 2021년 5월 1일부터 미얀마-태국 Myawaddy 국경에서 음료, 인스턴트 커피, 차믹스, 연유를 포함한 식품 5개 품목에 대한 수입 일시 중단을 하며 해상 수입으로만 수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Myawaddy 국경무역부는 미얀마 정부 방침에 따라 수입 금지 식품에 대해 일시적으로 국경무역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식품생산 및 수출자협회 사무국장 Mr. Ye Myint Maung은 <Irrawaddy> 인터뷰를 통해 이번 조치는 국내 수요 감소로 인한 국내 식품 생산업체를 보호하고 국경무역을 통한 밀수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무역업자들은 국경무역 수입을 위해 태국 업체와 1년 계약을 하여 선불 지급해야 하며 FDA 비용과 해상 운송의 어려움으로 큰 손실이 발생할 것이며 국내 식품 시장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를 하고 있다.
The Irrawaddy
20 APR 2021
미얀마 민영은행 시민불복종운동 참여 직원 업무 복귀 지시
2021년 4월 20일 미얀마 민영은행들은 업무 재개를 위해 2021년4월 29일까지 시민불복종운동(CDM)에 참석한 직원들은 업무 복귀를 하라고 통보를 하였다.
CB는 4월 20일 현재 양곤, 만달레이 13개 지점에 대해 제한 운영을 하며 창구에서는 현금 입출금 서비스만 제공을 하고 ATM, CRM, CB Pay, 인터넷 뱅킹, 디지털 뱅킹 서비스도 계속 정상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Yoma 은행은 현금 인출시 콜센터를 통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KBZ은행과 AYA은행은 일부 지점을 재개하고 SMS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The Irraw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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