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첨과 같이 9주차 중국 해운 동향을 송부 드립니다

 

주요 해운 동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주 항로 

  미서안의 대기선박은 전주와 비슷한 양상입니다. 터미널의 출고량이 조금씩 개선되면서 과적 화물의 일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항운 노조와의 협상, 미 서안 노무자들의 업무 열성도 저하 등 부정적인 부분도 묵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 동안도 전주와 유사한 형태이나 중국 연휴 기간의 화물량, 선박수 감소가 나타나는 금주와 차주에 일부 원활함을 증진 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상 운임은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반 소비재의 대기 물량으로 인한 급격한 운임 인하나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 구주 항로 

  물량, 운임 등은 큰 변동이 없으며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전쟁으로 이한 해상 환경은 변경이 없으나 장기화 될 경우 몇가지 변동 요인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TCR / TSR을 통한 북유럽 물량의 해상 구간 이용에 따른 일부 증가

  * 서 러시아향 선박의 운항 중단에 따른 일부 북유럽 항만의 병목 현상 발생

  *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물량 감소  

  일단 단기적으로는 변동 없는 상황이나 전쟁의 양상에 딸라 급격한 변동이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

- 근해 항로 

  여전한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별한 호재가 있지 않는 한 완만한 인하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발 한국향 화물의 경우 3월 7일 GRI 를 계획했으나 물량의 증가가 받쳐주질 못해서 일부만 인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노동절에 따른 4월 말 계절적 요인 이전까지 약보합세로 예상됩니다

 

- 해운에서 보는 우크라이나

  우크라니아의 해상 물동량은 전세계 물동량의 0.13% 로 전쟁으로 인한 해운의 영향은 매우 적습니다.
  다만 해상 선원의 경우 전세계 선원의 10%를 러시아 인인 담당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적 선원도 4%에 달한다고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영향이 나타나는 곳은 선원 수급 사항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러시아의 원유와 천연가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 등은 단기적으로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쟁으로 인한 물류 공급망 검토 사항

  * TCR / TSR 은 정상 운영

  * 서 러시아 주요 망한 컨테이너 서비스 중단 (ST PETERSBURG)

  * 러시아 선박 타국가 기항 금지

  * 러시아 영내 항공기 운항 금지  (항공사의 운항비 증가)

  * 흑해 지역 전쟁 선포, 상선 운항 제한

  * 유가 상승에 다른 선사들의 EBS, BAF 인상 움직임

  

 

이상과 같이 금주 중국 경제 동향을 공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