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하다 글하나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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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간 회사간부들한테 시달려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반항심이랄까 괜히 다른데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ㅋ
간만에 잡코리아 이력서 업데이트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선뜻 지원하기에서 망설여지네요ㅜ
이직은 왠만한 마음먹고 준비안하면 이도저도 아니라는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결론은 그냥 마음 추스리고 다녀야한다는건데...마음이 내키진 않습니다ㅜㅜ
박봉이다보니 돈욕심에 열심히 버틸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이지 큰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네요.
슬럼프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 하아.. 괴로운 7월이네요.
이직 좋은데 잘하시는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작성자:재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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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r.No™님의
Lv.9 Dr.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 소견입니다만.. 잠시 버티셨다가 좋은 기회가 올때 옮기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사실 어딜 옮기시든 사람과의 관계 이슈는 발생하기때문이죠
다른 이유라면 상관은 없겠으나.. 지금 현 경제상황상으로도 볼땐 말리고싶네요

재그니님의
Lv.4 재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닥터노님 조언 감사합니다. 맞는말씀이네요ㅠ 시기가 좋을때까지는 버티는게 좋겠네요.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런 상황이 오래 지속됐나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크면 이직하는게 더 좋습니다. 버티다가 정신적으로 한계가 옵니다. 그땐 늦어요. 닥터노님 말씀대로 잠시 버티다가 자리 확정되면 바로 옮기세요.

재그니님의
Lv.4 재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푸른해님 조언 감사합니다. 네 스트레스가 꽤 오래전 부터 있었어요. 이제는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 같으면 속이 꽉막히고 답답한게.. 몸이 반응해버려요. 그런데 주변 친구나 선배들 말로는 직장스트레스일 뿐 어디든 똑같다고 하네요.

왜그랬을까님의
Lv.3 왜그랬을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맞아요. 확실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나오는건 리스크가 큽니다. 부디 현명한 결정하시길ㅜ

재그니님의
Lv.4 재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사합니다. 왜그랬을까님. 진짜 지금 대책없이 나온다고 하면 죄다 뜯어말려주시네요ㅠ 버티면서 다른 곳을 옮길 수 있을지 저도 자신은 없지만 그게 최선인건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