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래처와 영문이메일 주고받던 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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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목요일 오후입니다^^
포친님들도 이 직종에 종사하다보면 해외 파트너, 수입처, 등등 많은 영문 이메일을 주고받으실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얼마전 이메일을 주고받던 중, 이런 질문을 하여 당황했던 일화가 있었습니다.
질문은 "Is that any changes RETA?" 라고 물어보더군요.
처음에는 제가 모르는 단어인 줄 알고 구글링도 해보고 포친님들께도 여쭈어봤지만..
다른 분들께서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이더군요.
그리하여 담당자에게 RETA가 무엇이냐?라고 물어보니..
그의 대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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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ted ETA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
......
그 밖에도
CBS = CARGO BOOKING STATUS 라는 단어도 알게되었고 ㅋㅋㅋㅋ
물론 그들만이 쓰는 단어인 듯 합니다..
그들만의 리그인지 아니면 제가 아직 알아가야할 것이 많은건지...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다른 포친님들도 이러한 단어를 보아도 다음번에 놀라시지 마시길 바라며....^^;;;;;
무니 님의 최근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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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뀽뀽님의
Lv.1 뀽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ㅋㅋㅋㅋㅋ 덕분에 약어 공부(?) 많이 하게 됐어요, 신박한 줄임말이었습니다 정말.... !!!

최고관리자님의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깔끔한 후속조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