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돈문제로 이직을 알아보고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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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포워딩업체를 4년째 다녔는데
4년중에 3년 동안 연봉이 동결되었네요.
사장은 회사가 성장을 못하니 돈을 못올려준다는 마인드에요ㅠ
조만간 정리하려합니다. 월급안오른채 다닐거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요ㅠㅠ
딱히 일이힘들거나 사람들이 불편한 건 없지만
4년동안 연봉이 제자리 걸음하니 환장하겠더군요. 휴,.그동안 난 뭘한건지ㅠ
회사에서도 직원들 잡을 마음이 없는것 같고 정리하는게 답인듯ㅋㅋ
진짜 연봉잘받고 다니시는분들 부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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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밥주동님의
Lv.1 밥주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러게요, 연봉이 물가상승률만큼 오르지도않고, 뭐 툭하면 회사힘드니 같이 노력하자면서
그렇다고 매출이 오르면 그게 reward로 돌아오지도않고.
태클방지위원회님의
Lv.2 태클방지위원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확히 지적하셨네요ㅋㅋㅋ 힘들때는 함께하자더니 왜 실적나오면 입을 싹 닦는지
미스터손님의
Lv.4 미스터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번 인상할때 3% 찔끔 올랐어요ㅋ 인센티브 같은 거도 없어서 다닐맛 안나는 곳이랍니다ㅠ
밥주동님의
Lv.1 밥주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희는 5% 올랐어요, 근데 이게 의미가 별로없는게, 적은연봉에 몇%를 붙여도 조금오르니까,
힘드네요
아이린님의
Lv.1 아이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맞아요~ 연봉오른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한달에 8만원 올라서 자괴감이ㅠ
어기영차님의
Lv.1 어기영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업계연봉이 너무 낮은것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류분야에서도 큰변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