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신지요?

어영부영 또 이렇게 파업이 마무리가 되었지만 후폭풍을 감당하려니 앞이 깜깜합니다

파업도 문제지만 현 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는 외국적 선사들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웹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선사들 특히 머스크, ONE

파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화물 반입 못해서 일정을 변경하거나 캔슬을 요청했는데

캔슬피에, 어멘드피에..이게 과연 상식적인걸까요?

전무후무한 실적으로 돈잔치를 하고 있으면서 이런 현실조차 고려하지 않는다면

저들에게 과연 상생이란 어떤 의미인지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