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의 거래처에 연락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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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이전 회사에서 친했던 화주들이 생각 나더라구요
퇴사할 당시 고객 빼가면 안된다 뭐 이런 서약은 일체 없었고요 지인한테 물어보니 연락해도 상관 없다고 하는데
영업적으로 아쉬워서 연락은 해보고 싶은데 또 괜히 이게 맞는걸까 싶고 더 저렴한 운임과 좋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lsee 님의 최근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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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건방진다연님의
Lv.6 건방진다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솔직히 말씀드리면 법적으로는 문제 될것은 없으나, 아무래도 양심이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elsee 님이 직접 영업을 한 업체 이거나, 화주측에서 직접 연락오지 않는이상.. 회사 카고 핸들링 업체면 아무래도 직접 영업하는건 제 생각에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왕 영업 시작하셨으니, 어렵겠지만 직접 신규 업체 발굴 하는것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그래야 본인 성취감도 있고, 앞으로도 더욱 영업에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boku님의
Lv.2 bok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희 회사 퇴사하신분들은 퇴사후에 저희 거래처에 찾아가긴 하더라구요 근데 화주가 그 영사쪽으로 옮기진 않아서 별말없이 뒀습니다 ㅋㅋ

(주)우선로지스틱스님의
Lv.1 (주)우선로지스틱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회사 다니시면서 기존에 전회사에 있던 거래처라면 그냥 두시는게 맞는거 같구요,, 원래 본인이 예전부터 가지고 계셨던 업체라면 연락하셔두 될 것 같습니다!

elsee님의
Lv.1 els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선배님들 말씀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를너로써님의
Lv.1 너를너로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떳떳하게 본인꺼 하심이 좋아요

해외시장이답이다님의
Lv.1 해외시장이답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 사람이 이직 후 연락했다고 해서 물량을 넘겨줄 화주사였으면,
1. 기존회사와 어짜피 오래가지 못할 관계이거나 기존회사의 경쟁력 부족
2. 업체 선정시 다른건 다 필요없이 단가를 최우선시 하는 업체
3. 그 사람이 이전 업무했을 때 업체에게 정말 만족도를 많이 준 케이스
어느 케이스로 보나 뭐 연락해서 만나본다고 해서 잘못된 건 아닌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짜피 컨택한다고 해서 위에 분들 의견처럼 바로 물량주는 것도 아니구요. 영업사원으로써 본인 네트워크 형성하는거고 원래 다 뺏고 뺏기는거 아닐까요..냉혹하지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