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을 배우고 싶으면 자세부터 공손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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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얼마 안살았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다 다른게 왜 갈수록 대하기가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타부서 일을 배우고 싶으면 좀 공손히 물어봐야지
난 또 뭐 내가 잘못해서 부르는 줄 알았더니, 자기가 모르는 걸 물어보는 거였네요.
근데 이야기 해줘도 이해 못하더니, 말투 마음에 안든다고 타박하네요. 사무실 떠나가라...
자기 말투는 왜 생각을 안할까... 늘 의문입니다.
저는 대꾸 안했습니다. 굳이 대꾸할 이유가 없네요.
어차피 조금 있다가 자기 화 안풀리니까 또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말걸껀데 --
직급이 깡패라고 또 비위맞춰 줘야죠... 회사생활은 참 어렵네요 ㅎㅎ
-작성자:푸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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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화물찾아삼만리님의
Lv.4 화물찾아삼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19.11.26 10:08:00
그거 꼰대 마인드입니다. 사람막대하는 사람치고 나중에 좋은 꼴 못봄. 꼰대마인드는 그냥 그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면서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6 10:13:00
제가 마음이 약해서 또 길게 말하면 들어주게 되네요. 첨부터 강하게 나갔으면 어려워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침부터 기분 안좋네요. ㅎㅎ

해피투게더님의
Lv.3 해피투게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6 16:15:00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면 또 그거대로 트집잡고 불만얘기할거에요. 회사는 내의지로 정할 수 있지만 상사는 복불복인 만큼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며 넘기시는게 최선같아요. 기운내세요!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6 17:55:00
듣고보니 그렇네요 ㅎ .. 즐퇴하십쇼!

그냥산다님의
Lv.3 그냥산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19.11.26 10:16:00
참 기가차네요. 무슨 상전받들듯이 말을해야하나. 푸른해님 너무 맘쓰지마시길.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6 10:17:00
그러게요. 마음 쓰지 말아야 겠죠....

김탱님의
Lv.2 김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19.11.26 18:06:00
너무 심하네요... 본인이 물어보고 화라니... 몸에서 사리 나오실듯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7 09:02:00
안말리려고 하는데, 대놓고 무안주는데 힘들긴 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