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전공/학점 : 부산대/어문계열/3.8

- 어학점수 : 토익980 / 오픽 AL

- 자격증 : 무역영어1급, 물류관리사

- 경력사항(알바,인턴 등) : 영어강사 1년

- 특이사항 : 해외 4년거주(영어능통)

- 성격 : 매우 사교적이며 대인관계 좋고 술 좋아함.

저는 포워딩 업체에 취업 후 미래, 포워딩 창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바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1. 포워딩 업체는 중소던 중견이던 대기업이던, 시스템만 조금 다르지 하는 일은 거의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소 혹은 중견에 취직해 일을 다년간 열심히 배운 후, 기회가 생기고 준비가 되었을 때 바로 창업을 원한다고 가족들에게 말했지만 제 친누나가 말하기를 뭐든 큰 물에서 놀아봐야 나중에 크게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뭐가 맞는걸까요...?

"대기업 -> 중소(견)기업 -> 창업" 이 루트가 맞는 걸까요 아니면 "중소(견)기업 -> 창업" 이 루트가 맞는걸까요?

사실 전 포워딩 창업에 대기업 경력은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저는 지금 아는게 없으니까요 ㅠㅠ

포워딩은 회사 크기가 아니라 영업이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창업 전, 회사를 다니는 기간에는 그 회사의 연봉이 얼마던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저 미래에 창업을 위해 필요한 일을 많이 배울 수만 있으면 됩니다.)

2. 미래에 포워딩 업체 창업을 희망한다면 기업에 처음 입사할 때 어떠한 직무에 지원하여 일을 배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요? 서류 담당하는 업무? 영업? (제가 듣기론 영업이라고 알고있긴 합니다.)

3. 만일 대기업에 먼저 입사를 해서 대기업의 시스템을 먼저 경험하는게 맞는거라면, 제 스펙으로 한진, 대우로지스틱스, DHL코리아, 롯데글로벌로지스 같은 회사에 입사를 비벼볼만 할까요 ? (글로비스나 CJ대한통운처럼 최상위 포워딩 업체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위 3가지 질문을 제외하고도 제게 다른 하시고 싶으신 진심 어린 충고나 조언 같은 것들이 있으시다면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 깊게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