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계획 선사에 요청하는거 말고는 확인하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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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에서는 요즘 양하계획 안준다고하는데,
파악할수있는 방법없나요?
컨테이너 수급땜에 넘 힘드네요..
그리고 컨테이너 수급관련해서는 컨테이너 재고뿐만이 아니라, 선사의 스페이스도 확인해야된다고하던데
이거는 포워더말고는 확인할수없나요? 그리고 어떻게 프로세스가 진행되는건가요? 제가 포워더업무는 몰라서요
또한 저희회사 가장 큰 포워딩업체가 유독 한 선사만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것 같고,
이러한 것 때문에 컨테이너 수급차질에 영향을 끼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터미널 사이트보면 다른 선사 컨테이너는 100개이상씩 떠 있는데 우리꺼 실어야될
선사 컨테이너 재고는 없고, 이럴 경우 선사 바로 바꿔서 작업을 진행할수는 없는건가요?
수출 업무에 대하여 많이 부족하니, 가르침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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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울님의
Lv.1 우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즘은 양하계획도 자주 나오는건 아니죠..
포워더가 확인하는것은
각 터미널별 재고를 파악해서 선사 재고가 몇개 남아있는지 유추하거나
선사통해서 몇대가 어디터미널로 무슨모선으로 몇대가 양하되는지 선사에 문의하는방법밖에 없습니다.
선사를 바꿔서 진행할 경우, 그에 따른 계약조건이나 운임조건이 달라질 것을 각오하거나,
기존에 받던 FREETIME이나 서비스의 질, 마감 조건들이 현격히 떨어질 수 있다는걸 감안하셔야 될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선복부족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엔 더더욱)
로니~님의
Lv.3 로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윗분말씀처럼 양하계획이나 재고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없고,
단지 터미널 사이트를 뒤져가며 재고를 확인하는거 밖에 수가 없는거같더라고요
저도 특정선사를 선호하긴 하는데,
그 이유는 1)가격 2)서비스(롤오버등 내 말을 얼마나 잘 들어줄 수 있느냐) 입니다.
가끔 어쩔수 없이 다른 선사를 쓰더라도, 같이 부킹등 진행하면서 별로 유쾌한 선사는 못본거같아요.
만약에 선사를 바꿀 경우에 국내 및 도착지 프리타임, 가격, roll-over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하는데
선사가 갑인 이 상황에 선사들이 요새 거의 배째라로 나와서, 기존에 많이 써서 말 잘 통하는 선사만 선호하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