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포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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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계약중 3개월째 포워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6개월 후 저의 역량에 따라 정규직전환여부가 달려있다고 하셨는데 새로운 기업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일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화주를 따로 맡은게 없어서 업무가 별로 없는데...이게 정상인 걸까요?ㅠㅠ
포워더왕이되고싶다 님의 최근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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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산휴대체 계약직이 아닌데 6개월인가요? 신입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말만 들어선 계약 끝나고 다른데 알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포워더왕이되고싶다님의
Lv.3 포워더왕이되고싶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신입으로 들어온 6개월 계약직 포워더 입니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뉴스기사 확인하고...전화 돌려드리고...업무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ㅠㅠ저한테 바라는게 없어서 그런걸까요?

코이님의
Lv.5 코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직 명확한 일을 주지 않는다면 그만큼 기대치가 낮거나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일을 요청하시고 그 일을 열정적으로 해보세요.
그 일을 처리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적성이 맞는지 확인도 되고 앞으로 인생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임하시되 다른 직장도 준비하시면 좋다는 말씀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정태영님의
Lv.1 정태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제일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그렇게 시간낭비 했었네요,
아마 거기는 사장님이 직접 영업하시고, 영업 하는곳 같이 따라만 다니거나 사무실에서 내근하면서 간간히 업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는 정도로 업무 교육이 살짝 이루어질것같네요(저도 그랬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1-2년차쯤 되면 제대로 된 영업 가르치는 곳은 혼자서 실제 영업 뛸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계속 업체 관리하고 있을거고 그래서는 발전하기가 어려우리라 봅니다.(내 업체가 없어서)
저도 그렇게 2-3년 업체 관리만 하다가, 이직하여서 해상에 대해 취약했었는데(이전 업체 특성상 항공이 많아서)
이직 후 직접 부딛히면서 습득해서 이젠 혼자 순매출 1,000-3,000까지 월 찍고있습니다.
그렇게 근무하시면 시간 잘가고 편할꺼에요...근데 발전 없어요...
진짜 제대로 영업하려면 일단 대략적으로 업무 흐름부터 파악하고(해상 업무)
실화주 맨땅 헤딩으로 노력해보세요..일단 처음이 힘들지 하나 되면 2개 3개 늘려가는 재미있습니다.
애정도 생기고요

정태영님의
Lv.1 정태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처음부터 아무것도 모르는데 밖에 나가서 신규영업 하라고 하면 그게 더 무책임한겁니다..ㅎㅎ

파란나비님의
Lv.1 파란나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와 제가 지금4주차인데, 간간히 비엘작성, 메일전송하고
거진 혼자서 시간보내는데 이거 버티기가 엄청힘드네요 ㅋㅋ
가만히 있는거 눈치도 보이고..근데 또 영업하러 나가면 이게 그리워 지겠죠?

(주)피엔디서비스님의
Lv.5 (주)피엔디서비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무슨 일을 하든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스스로를 ‘포돌이’ 라며 자조 섞인 한탄만 하다가 떠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엄청난 부를 얻고 큰 물류기업으로 회사를 발전시키는 분도 계시고 그간의 물류경험을 바탕으로 강단에서시는 분도 계십니다.
업무성격상 무역과 물류의 최 정점에 가장 쉽게 다가 갈수 있는 업종이 포워더(종합물류기업)입니다. 무역대행,통관,보세창고운영,국제운송(해상,항공),검역 등, 이 모든 일을 일괄 처리하기에 어떤 업종이 가장 경쟁력이 있을까요 ?.
먼저 해상/항공 수입/수출운송업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무역회사를 처음 설립한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고 거기에 자기의 경험까지 더하여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최소한 무역회사의 외자 구매담당자와 같거나 이상의 무역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영업입니다. 이 단계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80년대는 속칭 ‘빌딩치기’ 라고 한 건물을 정해서 맨 꼭대기 층에서 내려오면서 모든 사무실을 방문하여 카고 없냐고 영업하신 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 영업은 통하지도 않겠지만.
지금은 website에서 영업에 필요한 엄청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잘 아는 관심이 많은 업종이나 제품을 정하여 무역협회 등을 통하여 수입량 순위을 뽑아 영업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 전시회도 중단되었지만 제품별로 유명한 해외 전시회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여행사에서 전시회참가단을 모집하는 경우가 있으니 신청하여 국내관련 업계분들과 함께 가서 자연스럽게 인맥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셔서 수입제품 라벨을 보고 수입업체를 상대로 영업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시간과 열정이 없어 영업을 못하는 것이지 어려워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업무를 완전히 파악하시고 영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통상의 Routine한 포워딩 업무는 과장급이면 충분하며 나머지는 경험입니다. 그 이상의 직급이 업무에 매달리면 회사는 비용이고 본인은 눈치입니다.
회사에서 시키기 전에 적극적으로 가르쳐 달라하고 업무를 달라고 하세요.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성과가 없거나 너무 힘드시면 적성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뛰어난 재능을 하나는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 재능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포워더왕이되고싶다님의
Lv.3 포워더왕이되고싶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에 기입을 못했는데 참고로 저는 영업이 아니라 업무팀입니다!!

(주)피엔디서비스님의
Lv.5 (주)피엔디서비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네, 업무하시다가 나중에 영업하세요. 그래야 독립할 기회도 생기고 long run합니다 ^^

프라임서울포도리님의
Lv.4 프라임서울포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미련가질필요없이..10인이상 중견기업혹은 큰곳으로 옮기길 추천합니다.
이미 6개월계약직을 쓴다는 얘기는 회사에서 직원에대한 투자개념이 아니라 퇴직금및 정리해고에 유리한 오너마인드로
손해안보고 장사한다는 얘긴데, 더 배울게 있을까요? 이력서도 계속넣으면서 다른직장을 알아보는게 만일의 대비를 위해나을거 같습니다. 10년20년이 지나도 오너들 생각은 영업이익을 가져오는사람이외에는 항상 본전생각하면서 할말안할말 가리지않고 해서 직원퇴사를 부추기는게 비일비재합니다. 좋은 사장님만나는것도 직장복중에 하나임

Bills님의
Lv.1 Bill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단 6개월 계약직후 정직원 채용은 요새 흐름인것 같아요
저희회사도 1년 계약직후 정직원 전환이라서요
규모가 있는 회사일수록 계약직 기간은 긴 것 같네요

포워더왕이되고싶다님의
Lv.3 포워더왕이되고싶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러면 정규직 전환을 염두해두고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