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 거리로 측정하였을때 검색 날짜에 따라서 거리가 작게는 1~2km, 많을때는 5km씩 차이 나기도 하고,

역으로 A > B 구간이 아니라 B > A 로 측정하면 10km 이상 차이가 나는 곳도 많네요.

작년에 비해서 도로 공사가 완료되어 짧아진 구간도 있는데, 이번 안전운임제에서 거리가 짧아져서

비용이 낮아졌다고 했더니 화주측에서 왜 작년 도로 공사 완료된 시점에서 바로 적용해서 

비용 안 줄였냐고 항의하는 곳도 있네요. 아니 나도 몰랐다고... 대기비용이나 야간할증은

머리아파서 말도 안 꺼냈었는데 그건 입 다물고 있으면서 왜 그러니... 

다 좋은데 내년에도 또 길게는 1년, 짧게는 분기마다 이 난리 칠거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화주측에 설명하니까 이해하는 곳도 있고, 짜증내는곳도 있고

안전운임제 상승분만큼 다른 서비스 항목에서 비용 절감시키라는 곳도 있고

그래도 이번 안전운임제가 3번째 바뀐건데 바뀔때마다 이 난리를 치니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