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넘의 안전운임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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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답답합니다.
1월, 2월 소급 적용 해달라고 요청했다가. 해준다고 해준다고 말은 그렇게 잘하더니
어디선가 1월 2월 안줘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1월 2월 소급 해주길 원하면 해줄텐데, 계약 종료 하겠다고 합니다.ㅡㅡ;
무슨 논리 일까요?
1월 2월 합쳐서 약 2천이 넘는 돈인데 계약 유지를 위해서 이걸 회사에서 떠안고 갈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뭐 대표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지금의 운임 시스템으로는 1월2월 차익을 회사에서 떠아는다는것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들간의 이야기는 이야기지만 담당자인 제가 너무 답답하여서, 사직서를 걸고 신고 하고자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1. 회사말을 따르고, 손해보는것은 회사가 알아서 할일, 문닫아도 할말 없음.
2. 고발하고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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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알파님의
Lv.1 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3.19 16:26:00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전 1번입니다 ㅠㅠ

윌리엄강님의
Lv.5 윌리엄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3.19 16:36:00
호시노님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1번을 추천드립니다.

피스메이커님의
Lv.2 피스메이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3.19 17:16:00
1번으로 가시는게...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3.20 09:06:00
저도 1번 추천드립니다....

불가능은없다님의
Lv.2 불가능은없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3.20 14:05:00
헉. 글쓰신분의 분노가 느껴지네요. 저역시 1번 추천드립니다. 빡침은 잠깐이지만 요즘같은 시기엔 더더욱 섣부른 퇴사는 금물입니다ㅠ

호시노하나님의
Lv.7 호시노하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3.23 17:47:00
다들 감사합니다.
그때 이후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아직도 가관이네요. 2월것도 소급 못해주겠다는 이야기가 오늘 나왔네요....
뭐 이거는 제가 참아도 차주가 신고를 하면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차주가 신고해서 1건당 500만원 벌금 물고, 저희는 실직자가 될것 같은 시나리오가 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