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학년인 대학생으로 해운과 관련된 학교 특성상 해운관련 논문과 몇가지 대외활동 진행 중에 있어 현직자분들의 답변이 절실해 글을 씁니다

1. 해운업은 타 산업에 비해서 디지털 전환이 늦은 감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현직자분들이 정보를 얻거나, 거래를 진행하시면서 어떤 불편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 : 컨테이너 반입제한, 선복공유 찾기)

2. 위와 같은 불편한 사항들 (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실시간으로 바뀌는 정보를 확인해야함 등등 ) 를 한 곳에 모아둔 정보 플랫폼이나 중개 플랫폼이 있으면 사용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3. 대체로 화물운송 뿐 아니라 대부분의 거래는 기존의 거래처와 쭉 거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배웠습니다. 

 더 매력적인 가격이나 배송기간, 안정성 등을 보장하는 업체가 새롭게 나타나면 업체를 바꾸는 경우도 있을까요 ?

민감한 질문들은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