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남자님의

약한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6-14 20:20

두가지 정도 생각이 나네요.

1.(시도) 안되는게 없다는 것 - 그만큼 넓은 범위의 물류를 소화해야하므로.
물류 사고가 나도 수습을 해야하며, 수주를 위해서라도, 수익을 위해서라도,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ㅋ ETC..

2.을의 자리에서 치열함과 겸손한 자세를 배울 수 있다는 것 - 인생에서도 적용되는 BEYOND DESCRIPTION 입니다. :)
화주에 치이고, 선사,항공사에 치여도, 우리는 살아가야 합니다.

즐주말 되십시오.

글루미먼데이님의

글루미먼데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6-14 20:32

업무자체는 재밌습니다. 물류라는게 다이나믹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쉬운점은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위에분 말씀처럼 을입장에서 겪어야하는 감정들이 힘들죠. 그래도 오래버틸 수록 전문성이 생기고 무역이 존재하는한 물류는 필요하기 때문에 일을 오래할 수있는게 매력이 아닐까하네요^^

푸른해님의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6-14 20:42

내가 핸들링하는대로 짐이 움직인다는 게 처음에 참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여러 아이템을 겪어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일의 방법이나 틀이 계속 변화하는 직종이기때문에 익숙한거보다 늘 새롭다는 것도 매력인 것 같습니다.

까까님의

까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6-14 20:45

내가 핸들링한 아이템이 시장에서 보일때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포딩남님의

포딩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6-14 20:46

포워딩 매력
1. 세계를 무대로 일할 수 있다
2. 높은수준의 경험과 지식이 요구되는 전문직업이다
3. 장기로 할 수있고 마음만먹으면 사장이될 수 있다
4. 많은 사람들과 협력하고 중재하는 역할이 많아 일마리가 좋아진다

평행이론님의

평행이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6-17 15:22

와.. 매력이 이렇게 많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