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체질인 사람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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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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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 신입때 부터 영업을 시작한 케이스인데요.
딱히 영업이 부담되거나 사람대하는게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술접대와 영업을 위한 자기관리(?)같은 데에서
뭔가 한계랄까? 벽에 부딪히는 느낌입니다.
우선 한달에 술접대 2번 정도하면 힘이 너무 빠져요. 영양제도 먹고
술먹기 전에 간 부담 덜어주는 것도 먹는데
암튼 술접대는 저한테 독인 거 같아요.
그리고 외모, 스케줄관리, 영업메너 같은 부분에서
더 나아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네요.
선배나 친구들은 영업체질의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전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영업한지 3년 정도인데
앞으로 롱런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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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님의
Lv.5 부산갈매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18.04.20 11:45:00
회사에 영업체질로 타고나신 과장님이 계시지만 막상 그분도 접대는 부담을 느끼시더라구요
그냥 술접대 자체가 정말 힘든거 같아요ㅠ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