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각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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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 중국 5년, 서울에서 2년 다니고
지금 이 회사에 들어왔는데 ...
제가 배운건 화주의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고, 물론 이윤도 남기면서...
적극적으로 수출입자를 도와주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포워딩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 회사... 문제 생기면 화주가 알아서 하겠지, 우리 문제 아니야...
제가 원래 마인드로 업무를 진행하면... 너무 오버하는거야
이렇게 대응해 주시는데...
이런 회사 계속 다녀도 되는건가요?
제가 이직해야 하는건가요?
제 마인드가 이상한가요? 뭐가 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 고민만,,, ㅠㅠ
-작성자:에벤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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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포딩남님의
포딩남 쪽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5 포케에이스 작성일
전혀 이상하지 않으세요.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 서로 책임소재를 따질 때는 있겠지만 포워딩 서비스에 대한 자세는 에벤에셀님의 마인드가 백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에도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 약간 냉소적이고 화주가 처한 위험은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오히려 전 그런 분들이 더 안타까울때가 있어요. 힘내시고 롱런하세요!

에벤에셀님의
에벤에셀 쪽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2 포케새싹
네에.
이제 정리하고자 합니다. 댓글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차분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사노라면 쪽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1 포케씨앗 작성일
저런 마인드에서 서비스질이 틀려지는거죠. 지금같은 마음으로 하시면 성공하실거에요^^

에벤에셀님의
에벤에셀 쪽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2 포케새싹
감사합니다!
제 길을 찾아가려고요^^

푸른해님의
푸른해 쪽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7 포케지존 작성일
회사마다 분위기나 지향점이 다르죠. 하지만 분명한건 너무 선을 넘는 건 결코 좋지 않아요. 찍혀요 ㅠㅠ 그 회사의 기준이 그렇게 된건 다 경험에서 나온걸꺼라 짐작합니다. 계속 이런식이면 전 고민할 거 같아요. 그게 안맞으면 회사를 옮겨야죠.ㅎㅎ 저라면 조금 고민하다가 옮길 것 같아요.

에벤에셀님의
에벤에셀 쪽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v.2 포케새싹
맞는 말씀이세요...
이미 많이 찍혔고, 저도 많이 삐뚤어져 있는 상태라...
정리해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마음의 정리가 되니까 집착하지 않게 되었어요^^
같이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