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배우고 싶으면 자세부터 공손히 했으면...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아직 얼마 안살았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다 다른게 왜 갈수록 대하기가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타부서 일을 배우고 싶으면 좀 공손히 물어봐야지
난 또 뭐 내가 잘못해서 부르는 줄 알았더니, 자기가 모르는 걸 물어보는 거였네요.
근데 이야기 해줘도 이해 못하더니, 말투 마음에 안든다고 타박하네요. 사무실 떠나가라...
자기 말투는 왜 생각을 안할까... 늘 의문입니다.
저는 대꾸 안했습니다. 굳이 대꾸할 이유가 없네요.
어차피 조금 있다가 자기 화 안풀리니까 또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말걸껀데 --
직급이 깡패라고 또 비위맞춰 줘야죠... 회사생활은 참 어렵네요 ㅎㅎ
-작성자:푸른해
푸른해 님의 최근 게시물입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화물찾아삼만리님의
Lv.4 화물찾아삼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거 꼰대 마인드입니다. 사람막대하는 사람치고 나중에 좋은 꼴 못봄. 꼰대마인드는 그냥 그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면서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마음이 약해서 또 길게 말하면 들어주게 되네요. 첨부터 강하게 나갔으면 어려워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침부터 기분 안좋네요. ㅎㅎ

해피투게더님의
Lv.3 해피투게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면 또 그거대로 트집잡고 불만얘기할거에요. 회사는 내의지로 정할 수 있지만 상사는 복불복인 만큼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며 넘기시는게 최선같아요. 기운내세요!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듣고보니 그렇네요 ㅎ .. 즐퇴하십쇼!

그냥산다님의
Lv.3 그냥산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참 기가차네요. 무슨 상전받들듯이 말을해야하나. 푸른해님 너무 맘쓰지마시길.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러게요. 마음 쓰지 말아야 겠죠....

김탱님의
Lv.2 김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너무 심하네요... 본인이 물어보고 화라니... 몸에서 사리 나오실듯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말리려고 하는데, 대놓고 무안주는데 힘들긴 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