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떠나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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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아둥바둥거리며 미련하게 살았네요.
하기싫어도 참고 짜증나도 참고 힘들어도 참고 우울해도 참고.
언제까지 참아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참아야하는 고통이 무덤덤해지고 있습니다ㅠ
내년에도 그저 이렇게 무사히 흘러가길 바라며 저의 2019년을 떠나보냅니다.
-작성자:속이따뜻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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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이스님의
Lv.4 루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추천누릅니다ㅜ 고생하셨습니다.

슬램떵크님의
Lv.3 슬램떵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너무 공감되네요ㅎ 버티기 위해선 참아야하는 우리네 인생ㅠ

약한남자님의
Lv.5 약한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짧은 말에 공감을 깊이 울려주셔 위로가 됩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